THE CEREMONY GUIDE

식순보다 먼저,
함께 정할 것들.

대본은 행사 순서와 현장의 약속을 이어주는 문서예요. 아래 순서로 준비하면 빠뜨린 내용을 찾기 쉬워요.

1. 예식의 큰 틀을 정하세요

주례 유무와 입장 방식을 먼저 정하세요. 주례가 있다면 혼인서약·성혼선언·주례사를 누가 진행하는지 확인합니다. 주례가 없다면 사회자나 가족 중 실제 낭독자를 정합니다. 같은 순서라도 사회자가 직접 읽는 멘트와 다른 분을 소개하는 멘트는 달라집니다.

2. 참여할 분께 내용을 확인하세요

덕담과 축사의 성함·호칭·소개 문구, 축가의 곡명과 참여자, 혼인서약의 낭독 방식을 정리합니다. 확정되지 않은 이름을 임의로 채우기보다 빈칸으로 남긴 뒤 확인하세요. 실제 공연·낭독 시간은 참여자와 별도로 맞춥니다.

3. 말과 현장 신호를 나누세요

“신부 입장!”처럼 읽을 멘트와 문 열림·음악 시작·마이크 전달처럼 읽지 않는 지시를 구분합니다. 반지 교환이 끝나기 전에 다음 멘트를 읽지 않도록 완료를 기다리는 지점도 확인하세요. 생성기의 회색 진행 지시를 현장 상황에 맞춰 수정할 수 있습니다.

4. 최종본을 한 번 소리 내어 읽으세요

성함과 호칭의 발음, 어색한 조사, 너무 긴 문장을 확인합니다. 사회자가 편하게 읽는 말투로 고치고 예식장 진행팀과 최종 식순·입장 동선·음향 신호를 맞추세요. 예식장 제출 시한은 해당 업체에 확인해야 합니다.

5. 파일로 전달하고 원본 설정도 보관하세요

사회자에게는 대본, 진행팀에는 식순표를 구분해 전달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대본·파일’에서 내보낼 범위를 선택하세요. 수정이 이어질 때를 위해 ‘설정 저장’으로 JSON 파일도 보관하세요. 이 파일에는 입력한 이름과 대본이 포함되므로 공유 대상을 확인합니다.

자동 저장은 현재 브라우저에만 적용됩니다. 사이트 주소·기기·브라우저가 바뀌면 자동으로 옮겨지지 않으므로 설정 파일을 활용하세요.
식순 만들기 시작 →